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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예감이 들었다.

우리는 언제나

손을 잡고 있게 될 것이다.


이이체, ‘연인 中’


살면서 평생 함께하고픈

사람을 만났습니다.


시간이 흘러 얼굴에 주름이

자글한 노인이 되더라도


사랑하며, 다독이며, 마주 보며

서로를 향해 웃어주겠습니다.


그런 저희를 축하해 주세요.

From.

김인대 • 주영애의 아들 병규

손효종 • 심미경의 경서

혼주에게 연락하기

The wedding day

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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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규와 경서의 결혼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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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남았어요.

Location

용인 아이티컨벤션

2층 그레이스홀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13

For your heart

마음 전하실 곳

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신랑측

신부측

Thank you

어떠한 순간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으며

사랑의 이 길을 영원히 함께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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