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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그대는 벚꽃이었고
여름의 그대는 바람이었으며
가을의 그대는 하늘이었고
겨울의 그대는 하얀 눈이었다.
그대는 언제나 행복 그 자체였다.
< 사계, 강현욱 >
모든 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과
평생의 모든 계절을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11월의 첫날, 저희 두 사람이 하나의 길 위에서
함께하는 첫걸음을 내디디려 합니다.
이 기쁜 날에 부디 자리하시어 저희의 시작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om.
정강훈 • 김명희의 장남 원호
안복만 • 이숙희의 장녀 주희
혼주에게 연락하기
The wedding day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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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과 주희의 결혼식까지
일 남았어요.
For your heart
마음 전하실 곳
참석이 어려워 직접 축하를 전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계좌번호를 기재하였습니다.
전해주시는 진심은 소중하게 간직하여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신랑측
신부측
Thank you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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