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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그대는 벚꽃이었고
여름의 그대는 바람이었으며
가을의 그대는 하늘이었고
겨울의 그대는 하얀 눈이었다.
그대는 언제나 행복, 그 자체였다
강현욱, ‘사계 中’
오랫동안 함께 웃던 기억들이
사랑이라는 단어로
서로에게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 마음가짐으로 이젠 부부가 되어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에
감사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From.
이원엽 • 김은희의 장남 태권
류경수 • 박은주의 장녀 아진
혼주에게 연락하기
The wedding day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20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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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과 아진의 결혼식까지
일 남았어요.
For your heart
마음 전하실 곳
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신랑측
신부측
Thank you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